전입신고, 확정일자는 전월세 계약에서 세입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받기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. 이 두 가지를 제대로 챙기면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어요.


그렇다면, 전입신고와 확정일자의 올바른 순서는 무엇일까요? 왜 이 순서가 중요한지까지 정확하게 정리합니다.


전입신고 → 확정일자 순서가 정답인 이유

전월세 계약을 마친 직후 해야 할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:

  1. 전입신고 (주소지 읍·면·동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)
  2. 확정일자 신청 (전입신고 후 같은 장소에서 함께 신청)

이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전월세 보증금 보호의 법적 우선순위 때문이에요.


왜 전입신고 먼저 해야 할까?

전입신고란 세입자가 실제로 그 주소에 주민등록을 옮긴 것을 법적으로 등록하는 절차입니다. 이는 ‘누가 먼저 거주하는가’를 입증하는 역할을 해요.

확정일자는 임대차 계약서에 날짜를 찍어주는 것으로, 그 날짜를 기준으로 법적인 보증금 보호 시점이 결정됩니다.

만약 전입신고 없이 확정일자만 먼저 받으면, 법적으로는 “대항력”이나 “우선변제권”이 충분히 인정되지 않을 수 있어요.


보증금 보호(우선변제권)의 핵심

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모두 갖추면, 세입자는 아래 두 가지 권리를 얻습니다:

  • 대항력 확보 집주인이 경매·압류 등 불의의 사태에 처했을 때도, 세입자가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.
  • 우선변제권 확보 경매·공매에서 다른 채권자보다 먼저 보증금을 변제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.

특히 확정일자는 그 날짜를 기준으로 보증금의 법적 순위가 정해지기 때문에, 전입신고 먼저 → 확정일자 받기가 꼭 필요합니다.


실제 사례로 보는 차이

간단한 예시로 보면:

순서 보증금 보호 여부
전입신고 → 확정일자 대항력 + 우선변제권 모두 확보(안전)
확정일자 → 전입신고 대항력 확보는 가능하지만
우선변제권이 약해질 수 있음
전입신고만 대항력만 확보(우선변제권 불완전)
아무것도 안 함 보증금 보호 불가능(위험)

결국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받기 위해서는 전입신고 먼저 → 바로 확정일자 신청이 정답입니다.


전입신고·확정일자 어떻게 하나요?

**방법 1: 주민센터 방문** 거주지 관할 읍·면·동 주민센터에 계약서와 신분증을 들고 방문하면,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요.

**방법 2: 전자정부(정부24)**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. 정부24에 로그인 → 민원 → 주민등록(전입신고, 확정일자) 메뉴에서 진행할 수 있어요.

처리 후에는 증명서를 꼭 발급받아 보관해두면 나중에 증거자료로 유용합니다.


자주 묻는 질문 (FAQ)

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꼭 같이 해야 하나요?
네. 두 가지 모두 갖춰야 보증금 보호가 확실해지고 법적 우선순위가 생깁니다.


확정일자 없이 전입신고만 해도 보호되나요?
대항력은 인정될 수 있지만, 우선변제권 확보


온라인으로도 가능한가요?
네. 정부24나 전자정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합니다.


제3자에게 위임도 가능한가요?
가능은 하지만 위임장과 신분증 등 추가서류가 필요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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